두피에는 곰팡이 균이 서식합니다. 화학 성분이 다량 함유된 샴푸 사용, 건조한 두피,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피지선의 과다분비에 의하여 호르몬 변화 등등 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피를 항상 깨끗히 하고, 식단 관리에도 신경써야 건강한 두피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비듬(두피 각질)이 지속되면 샴푸를 바꿔주시고, 스케일링(두피 청소)을 해주면서 꾸준히 관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린스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는 코팅 역할을 해주고,
트리트먼트는 모발 내부에 영양분 또는 단백질 공급을 해줍니다.
팁을 드리자면 모발이나 두피 손상이 있다면 2가지 모두 사용하셔도 됩니다.
순서는 샴푸(헹굼) -> 트리트먼트(영양분) -> 린스(모발보호) 순으로 사용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는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 샴푸 때문입니다.
색빠짐 현상은 모발의 간충 물질이 색이나 컬을 잡아주는데 알칼리 샴푸로 인해 모발이 용해되어
간충 물질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색이 빠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시술 후에는 물빠짐이나 컬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위해선 ‘약산성’ 샴푸를 추천 드립니다.
화학 시술에 지친 모발과 두피에 더 이상 손상이 가지 않게 도와줍니다.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미세한 화산재가 강력한 폭발의 힘으로 상층기류에 섞여 바다로 떨어진 것들이
해전에서 염수와 작용하여 점토질 광물로 변성된 일종의 변질암이다.
화산재와 바닷물이 만나 오랜 기간 자연숙성된 광물로 66여 가지 천연미네랄과 산소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